본문 바로가기
사회

전주천년한지관,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운영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전통 단오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한지골 단오맞이 단선 만들기 워크숍’을 연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 운영

‘한지골 단오맞이 단선 만들기 워크숍’ 홍보 포스터/ 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전통 단오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한지골 단오맞이 단선 만들기 워크숍’을 연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예로부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져 액운을 막고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 왔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신하들에게 하사품을 내렸으며, 전주에서 제작된 단오부채도 그중 하나였다.

워크숍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방화선 선자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나무 살에 한지를 붙이고 손잡이를 다는 등 전통 단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단오 다음 날인 20일 전주천년한지관 한지방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함께 전주천년한지관은 투호 던지기와 윷놀이 등 전통놀이 마당을 상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돼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참여자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단오의 의미와 세시풍속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