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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시로 끌고 쇼핑으로 잡는다… 롯데백화점 '경험 전략' 강화

이와 함께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미니 정원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 미션 참여 시 씨앗 카드와 다과가 제공되고...

전시로 끌고 쇼핑으로 잡는다… 롯데백화점 '경험 전략' 강화

롯데百 ‘반클리프 아펠 전시형 팝업’ 단독 개최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 기업 선정

반클리프 아펠 ‘스프링 이즈 블루밍’ 포스터.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배은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오는 27일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360평 규모의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한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로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해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롯데백화점이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장에는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설치미술 정원이 조성되며, 나비와 꽃 등 브랜드 상징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미니 정원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 미션 참여 시 씨앗 카드와 다과가 제공되고, 푸드트럭에서는 하루 세 차례 무료 음료가 선착순 제공된다. 방문객 대상 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이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 확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패션·뷰티 상품군 중심의 할인 혜택과 함께 F&B 카테고리 최대 20% 할인, 유니온페이 제휴 즉시 할인 등을 운영했다. 또한 명동 웰컴센터와 팝업 행사 등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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