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모형·AI 스마트팜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 3건
전북대학교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이 작물모형과 스마트팜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전북대학교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이 작물모형과 스마트팜 분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회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는 최근 열린 한국원예학회와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스마트팜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3명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원예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는 윤정민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준우)이 ‘눈갯쑥부쟁이와 해국의 광포화점 추정을 위한 14가지 광 반응 모델 비교’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광 반응 모델을 비교·분석해 작물의 광포화점을 보다 정확하게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 연구로, 온실 내 광 환경 관리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는 이현규 학부생(지도교수 이준우)이 ‘온실 환경에서 재배한 로메인 상추의 작물계수 산정’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FAO Penman-Monteith 식과 로드셀 기반 증발산량 측정을 활용해 로메인 상추의 작물계수(Kc)를 산정한 것으로, 생육 단계별 물 관리 기준과 정밀 관개 전략 마련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같은 학회에서 전혜진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김태곤)은 ‘LLM 기반 챗봇 통합 저일조 대응 보광 의사결정 지원형 교육용 스마트팜 대시보드 개발’ 연구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연계한 교육용 스마트팜 대시보드를 구축해 저일조 환경에서 보광 필요성을 판단하고, RAG 기반 챗봇을 통해 생육관리와 병해충 예방, 영양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현한 연구다.
이준우 스마트팜학과장은 “학생들이 연구에 꾸준히 매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첨단기술 기반의 농업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연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스마트팜학과는 디지털농업과 작물모형, 환경제어, 자동화 기술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분야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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