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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중소기업의 AI혁신 이끌 특급 도우미 떴다

AI(인공 지능)의 물결이 우리 사회를 쓰나미처럼 덥치고 있지만 규모가 작고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다. 전북지역에서 AI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전주 캠틱종합기술원이 이를 고민하는...

전북 중소기업의 AI혁신 이끌 특급 도우미 떴다

AI(인공 지능)의 물결이 우리 사회를 쓰나미처럼 덥치고 있지만 규모가 작고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그림의 떡이다. 전북지역에서 AI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전주 캠틱종합기술원이 이를 고민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AI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캠틱종합기술원(이하 캠틱)이 중소기업의 AI전환(AX)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AI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AI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에서 카이스트(+경기과학진흥원)· 성균관대(+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20곳이 뽑혔으며, 전북도내에서는 캠틱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AI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준 진단부터 맞춤형 AX 전환 훈련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캠틱은 전북지역 전략산업인 모빌리티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컨설팅을 진행하고, 근로자들에게 AI특화 훈련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손잡고 52개 협약기업을 확보하고, 이 중 10개 업체는 정밀 진단을 실시해 기업별 최적의 AI 도입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현안을 AI로 해결하는 '과제수행형(PBL) 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산출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향후 로봇·제조 분야 현장 적용과 실증, 사업화, 후속 기술개발 단계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AI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캠틱이 축적해 온 직업훈련 운영 경험과 AI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틱은 그 동안 일학습병행·지역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산업현장 변화에 맞춘 실무형 교육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또 최신 AI· 빅데이터 교육으로 기업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캠틱 노상흡 원장은 “AI 대전환의 시대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뒤쳐지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에서 확실하게 이끄는 한편, 뒤에서도 정성을 다해 지원하는 ‘AI 혁신 대전환의 리딩 파트너스’로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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