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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복 차량서 생명 구한 소방관…비번 중에도 망설임 없었다

문경소방서와 경북소방학교 소속 강정민 소방장이 고속도로 전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복 차량서 생명 구한 소방관…비번 중에도 망설임 없었다

▲ 강정민 소방관

문경소방서와 경북소방학교 소속 강정민 소방장이 고속도로 전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48분께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에서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강정민 소방장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즉시 차량으로 달려가 구조 활동에 나섰다. 그는 전복된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뒤,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현장에 도착한 문경소방서 구조대에 사고 상황과 응급처치 내용을 정확하게 인계하며 경북소방학교 교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침착한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

문경소방서는 강 소방장의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위험한 고속도로 환경에서도 망설임 없이 구조 활동에 나선 강정민 소방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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