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와 투자협력 업무협약[사진=광양경자청]
민주신문=조경환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2일 중국 허페이에서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와 한·중 투자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광양만권 투자환경 소개 ▲입주기업과 협회 회원사 간 교류 ▲한·중 기업 투자유치 협력 ▲광양만권 투자기업 지원 등이다.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는 전력·자동차·에너지·식품 등 68개 업종 6000여 개 회원사를 둔 안후이성 경제단체다. 광양경자청은 협약에 앞서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테크를 방문해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광양경자청은 기회발전특구 세제 혜택과 이차전지 특구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으며, 고션테크 측은 향후 산업단지 시찰 등을 통해 투자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진도군, 물김 위판액 2,474억원 달성 쾌거[사진=진도군]
전남 진도군은 올해 물김 12만2866톤을 생산해 위판액 247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도군은 전국 최대 규모인 1만6043ha의 김 양식장과 20만3147책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김 가공 분야 생산액은 약 1900억 원으로, 물김 생산과 가공을 포함한 전체 김 산업 생산 규모는 2년 연속 45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올해는 수온 불안정과 양식장 질병 발생 등으로 생산 여건이 어려웠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위판 실적을 유지했다.
진도군은 인증부표 보급, 활성 처리제 지원 등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WWF·세계은행, 완도 해조류 양식 기술 벤치마킹 방문[사진=완도군]
전남 완도군은 국제 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과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2~13일 방문해 해조류 양식 기술과 산업 현장을 둘러봤다고 14일 밝혔다.
WWF와 세계은행의 완도 방문은 각각 세 번째다. 방문단은 미국·영국·캐나다·페루·칠레·에콰도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해양바이오본부와 전복·김·다시마·톳 양식장, 해조류 종자 배양 및 가공 시설 등을 견학하고 해조류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완도군은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블루카본과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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