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열린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멘토링데이.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기업)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는 인공지능(AI)·에너지·우주항공·바이오 등 지역특화 기술 분야 청년의 기술창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기업인(2021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1981~2008년 출생자)이다.
예비창업자는 전남지역 16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1년 이내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시설에 등록해야 한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으로 △우주항공·바이오·AI·에너지 등 지역특화 기술(100명) △농수산기술(30명) △문화·관광(20명) 등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1대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전문가 코칭 제공도 이뤄진다.
이와 함께 보육기관 창업·보육 공간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벤처창업 종합안내창구(1533-3330)로 문의하면 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청년이 머무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창업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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