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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발굴 '시동'
성장동력기획위원회 운영…국비 100억 이상 대형 R&D·인프라 사업 집중 발굴
전라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하며 AI·반도체 등 첨단 전략산업 발굴에 나섰다. (제공=전남도)
[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전라남도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남도는 2일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국가 정책 대응 강화를 위해 ‘2026년 전남도 성장동력기획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동력기획위원회는 급변하는 산업·기술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돼 왔다. 지난 10년간 총 192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21건이 국고사업으로 반영돼 총 790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로는 친환경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및 기자재 실증 기반 구축 등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3건, 2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 미래 모빌리티 주행기능 안전 확보를 위한 전자파 잔향실 구축 사업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4건, 191억원을 반영시켰으며, 수출형 기계부품가공 산업 육성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도 2건, 43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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