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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광주 첫 고수온 피해

전남광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수온 영향으로 추정되는 수산물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광주 첫 고수온 피해

전남광주 첫 고수온 피해

완도서 광어 7만5000마리 폐사

2026년 07월 28일(화) 20:40

/클립아트코리아

전남광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고수온 영향으로 추정되는 수산물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완도군 일대 양식장에서 광어(넙치) 7만5000여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군 군외면 4개 어가에서 5만4800마리, 고금면 1개 어가에서 2만마리 등 피해가 신고됐다.

폐사가 발생한 양식장은 도암만 해역의 바닷물을 끌어와 넙치를 양식하는 육상양식장이다.

당국은 고수온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7일 도암만과 함평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 등 전남 5개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내렸다.

/윤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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