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전기·전자주 중심의 외국인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2.03p(1.38%) 하락한 6,598.87에 마감했다.
전날 해외증시 약세에도 주요기업 호실적 발표 등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일본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 및 중동 지역 긴장 지속 등 영향으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전환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천836억원, 1조1천880억원 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4천626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건설(-4.1%), 증권(-3.6%), IT서비스(-3.3%), 운송·창고(-2.4%)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27.91p(2.29%) 하락한 1,192.3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5천532억원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164억원, 3천47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융(-4.4%), 화학(-3.7%), 비금속(-3.6%)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 대금은 각각 35조5천120억원, 15조2천170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 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 대금은 총 22조3천288억원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오른 1,483.3원으로 장을 마쳤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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