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흐름을 지속한 반면, 광주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전주 -0.11%에서 -0.09%로 하락이 지속됐다.
지역별로는 북구(-0.15%)는 양산·일곡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14%)는 소태·계림동 위주로, 광산구(-0.08%)는 우산·장덕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전남은 전주 0.06%에서 0.07%로 소폭 상승했다. 전남 목포시(0.24%)는 산정·옥암동 위주로, 나주시(0.21%)는 빛가람동 및 남평읍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상승했다. 수도권(0.20%), 서울(0.27%)은 올랐고 지방(0.00%)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대문구(0.39%)는 답십리·휘경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39%)는 도봉·창동 위주로, 성북구(0.35%)는 돈암·종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북구(0.34%)는 미아·번동 위주로, 은평구(0.33%)는 불광·증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강서구(0.42%)는 가양·화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40%)는 개봉·고척동 위주로, 송파구(0.33%)는 거여·방이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31%)는 대림·여의도동 위주로, 동작구(0.28%)는 대방·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20%), 울산(0.07%), 전남(0.07%), 충북(0.05%), 전북(0.05%) 등은 상승했고 대전(0.00%)은 보합으로 조사됐다. 광주(-0.09%)를 비롯한 제주(-0.03%), 경북(-0.03%), 부산(-0.01%) 등은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서울은 전주 0.29%에서 0.32%로 상승폭을 늘렸다. 높은 전세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차문의가 증가하고,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누적되며 상승계약 체결돼 서울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강북 14개구 중 성동구(0.64%)는 행당·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55%)는 창·도봉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49%)는 미아·번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48%)는 길음·하월곡동 위주로, 노원구(0.42%)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가운데 송파구(0.53%)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38%)는 신길·영등포동 위주로, 강동구(0.31%)는 명일·천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관악구(0.30%)는 봉천·신림동 역세권 위주로, 동작구(0.23%)는 상도·사당동 위주로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기(0.19%), 울산(0.15%), 인천(0.11%), 부산(0.06%), 전북(0.06%) 등이 상승했다. 강원(0.00%)은 보합을 보였고 광주(-0.10%), 제주(-0.03%), 경북(-0.02%)은 하락했다.
한편,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eb.or.kr/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