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이 3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열린 '2026년 람사르습지도시 합동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전국 람사르습지도시 관계자들이 김해 화포천습지에서 습지 보전 경험과 주민 참여 방안을 나눈다.
'2026년 람사르습지도시 합동워크숍'은 3일부터 이틀 동안 화포천습지과학관과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정부·지자체·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관리위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와 해양환경공단이 행사를 맡았다.
첫날에는 람사르협약의 습지 교육·소통·참여·인식 증진 개념과 김해 지역 활동, 습지방문자센터의 기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4일에는 화포천 습지보호지역을 둘러본 뒤 습지방문자센터와 각 도시 관계자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김해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관광과 생물다양성 보전 사례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 2025년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전국 관계자들과 갖는 첫 공식 교류 자리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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