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녁 꿰뚫다
광주·전남 양궁, 금2·은2·동1 수확
2026년 08월 09일(일) 19:55
지난 8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출전한 전남 양궁 선수단. 왼쪽부터 김시우, 장율리, 서보은, 김서하, 김다니엘. <전남도체육회 제공>
광주·전남 양궁이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광주·전남 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잇따라 시상대에 올랐다.
전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다니엘·김서하(이상 순천대)가 리커브 대학부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인천대를 6-0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순천대 서보은·김서하·김시우·장율리 조는 결승에서 동서대를 세트스코어 5-3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김서하는 혼성 단체전에 이어 여대부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는 순천시청 이은경이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은경은 결승에서 임시현(현대모비스)과 맞붙어 세트스코어 2-6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도 혼성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보탰다.
일반부 혼성단체전에 출전한 이승윤(광주 남구청)·안산(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조는 결승에서 충북에 세트스코어 1-5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학부 혼성단체전에서는 최우진(조선대)·남가형(광주여대)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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