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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고·북중-경북중·고, 제24회 친선교류 행사 개최

전주고·북중총동창회(회장 김동수)와 경북중·고총동창회(회장 최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일원에서 제24회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23~24일 전북서 야구·골프·바둑·당구 등 친선경기 펼쳐

2000년 바둑 교류로 시작…영호남 화합과 우의 이어가

전주고·북중총동창회(회장 김동수)와 경북중·고총동창회(회장 최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일원에서 제24회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고·북중과 경북중·고 동문들이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영호남의 우의를 다졌다.

전주고·북중총동창회(회장 김동수)와 경북중·고총동창회(회장 최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일원에서 제24회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교의 교류는 지난 2000년 바둑 친선경기로 시작돼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오랜 세월 이어온 동문 간 인연을 바탕으로 영호남 화합과 교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고 측에서 임명환 전 전북 행정동우회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 한명규 JTV 부회장, 최규성·김광수 전 국회의원, 곽인희 전 김제시장, 박성일 전 완주군수, 장경호 전주고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중·고 측에서는 최곤 알파운용 회장, 양재연 전 동창회 부회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송영민 경북고 교감 등 32명이 함께했다.

첫날인 23일 경북중·고 동문들은 전주고를 방문해 환영 행사에 참석하고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전주고 야구장에서는 양교 야구부의 제2회 친선 교환경기가 열려 후배 선수들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고·북중총동창회(회장 김동수)와 경북중·고총동창회(회장 최곤)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일원에서 제24회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24일에는 군산CC에서 골프팀 20명, 군산상공회의소에서 바둑팀 20명, 군산 가브리엘 대대클럽에서 당구팀 16명이 각각 친선경기를 펼쳤다. 양교 임원들은 군산 근대유산문화지구를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문 간 교류는 재학생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남 고흥에서 제3회 양교 학생회 간부 합동 교류회가 열려 전주고와 경북고 학생들이 우정을 나눴다.

양교 동문들은 내년 대구에서 열릴 제25회 친선교류 행사를 기약하며 모교 발전과 영호남 화합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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