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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단속에 이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무단 사용에 대해서도 칼을 빼 들었다. 정부는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인 기업을 조사하기 위한 단속팀 구성에 나섰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레 민 흥(Le Minh Hung) 총리가 공문을 통해 지시한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에 관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장 내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은 물론,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의 무단 복제 및 유포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광고 및 영화∙음악∙웹툰 등 콘텐츠 공급 및 배급사 △IT·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이커머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온라인 유통 조직 △소셜미디어(SNS) 등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디지털 환경에서 활동하는 모든 조직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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