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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분자신약 개발사 노보렉스, 210억원 투자 유치 [투자 ABC]

22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저분자신약 개발사 노보렉스는 최근 210억 원... AI 스타트업 인포시즈, 130억원 투자 유치 도면·설계도와 시스템 데이터 등 산업용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AI...

저분자신약 개발사 노보렉스, 210억원 투자 유치 [투자 ABC]

22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저분자신약 개발사 노보렉스는 최근 210억 원 규모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 △에이온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고 △한국산업은행 △케이앤투자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가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노보렉스의 누적 투자금은 446억 원을 기록했다.

노보렉스는 차의과학대 물리약학 교수 출신인 손우성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저분자신약 개발사다. 노보렉스는 확보한 자금을 리드 파이프라인인 ‘NRX-NGT002’의 글로벌 임상 1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NRX-NGT002는 락2(LRRK2) 단백질을 타깃하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물질이다. 올 연말까지 호주 1상 계획(IND)를 제출하고 내년 초 투약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스타트업 인포시즈, 130억원 투자 유치

도면·설계도와 시스템 데이터 등 산업용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AI 스타트업 인포시즈가 13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인포시즈의 첫 외부 투자 유치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공동 주도했고 넥스트랜스를 비롯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인포시즈는 AI를 활용해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지식 구조로 바꾸는 솔루션을 개발해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도면과 설계도를 자동으로 인식해 온톨로지 구조로 전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흐름을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인포시즈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산업별 도메인 표준 구축과 함께 중동,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방산기업 넥스윌, 100억원 조달

국방 전자전(EW) 및 레이더 전문 기업 넥스윌은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교보증권, 컴퍼니K파트너스, 빌랑스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2005년 설립된 넥스윌은 무기체계의 소형·경량·저전력·저비용 대응 기술을 개발해 온 방산 분야 이노비즈기업이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와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의 핵심 부품인 송수신 및 제어 모듈 등을 국내 주요 체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넥스윌은 확보한 투자금을 최근 양산 가동에 착수한 경북 구미 신규 허브 생산 라인 증설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천궁-II의 주요 수출국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와 동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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