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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재보궐 빅매치’ 부산 북갑 민심은…

[분식집 사장 (70대)] "지금 한나라당(국민의힘)이 너무 못하고 있으니까 새 인물이 나와가지고 좀 잘 했으면 좋겠는거지." 그래도 대통령 참모인 하정우 AI 수석과,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재보궐 빅매치’ 부산 북갑 민심은…

[앵커]

자 이러면서 부산 북갑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샷들의 출마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보인 기자가 부산 북갑 민심의 중심인 구포시장 민심을 듣고 왔습니다.

부산 북갑 지역의 대표시장인 구포시장.

중앙에선 빅매치 지역으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상인들은 무덤덤했습니다.

[전민숙 / 수산물 판매 상인 (70대)]

"다 옛날 같지 않고 지금은 다 냉담하던데요. 관심 있는 정치인이 지금은 없습니다."

[정광주 / 채소 판매 상인(80대)]

"우리는 모르겠다.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겠고."

[김갑순 / 부산 채소 가게 사장 (60대)]

"기대를, 무슨 기대를 하나."

지난 총선 때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킨 지역, 당보다는 인물에 기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분식집 사장 (70대)]

"지금 한나라당(국민의힘)이 너무 못하고 있으니까 새 인물이 나와가지고 좀 잘 했으면 좋겠는거지."

그래도 대통령 참모인 하정우 AI 수석과,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까지 이른바 빅샷 출마엔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철헌 / 부산 구포시장 족발 판매 상인(50대)]

"한동훈 전 대표랑 하정우 수석 맞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선은정 / 부산 구포시장 채소 판매 상인(40대)]

"조국 (대표) 좀 잘하실 것 같아요.

[조경숙 / 부산 구포시장 꼼장어 판매 상인(60대)]

"한동훈 전 대표가 나오면 한번 밀어 보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우철헌 / 부산 구포시장 족발 판매 상인(50대)]

"(한동훈 전 대표는) 야당에서 지금 뛸 수 있는 가장 큰 정치인이라고 봐야 되겠죠. (지역에) 하정우 수석은 지역 토박이인 걸로 알고 있는 그래서 지역을 잘 알고 개발할 수 있다고."

[선은정 / 부산 구포시장 채소 판매 상인(40대)]

"서민을 많이 생각해주고."

[조경숙 / 부산 구포시장 꼼장어 판매 상인(60대)]

"좀 젊고 유능하고 해서"

국민의힘에 대해선 애증이 엇갈렸습니다.

[수산물 상인 (50대)]

"제 생각에는 한 60대 40 정도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많이 높고"

[전준우 / 오리고기집 사장(20대)]

"저는 절윤 해야된다고 봐요"

결국, 살림살이 나아지게 해달라는 호소입니다.

"우리는 장사만 잘 되기를 바랄 뿐이죠."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홍웅택

영상편집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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