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3일 상주 상희학교 정문에서 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장애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2025년 11월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장애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범국민적 관심 촉구 및 장애인 학대 근절 노력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상주경찰서를 비롯한 상주교육지원청, 상희학교 교직원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해, 상희학교 재학생들을 상대로 홍보물품(비눗방울 – 아름답지만 작은 충격에도 쉽게 터져버리는데, 장애학생들의 권리와 행복도 비눗방울처럼 섬세하고 소중하게 아끼고 지켜주어야 한다는 의미 함축)을 배부했다.
최성열 상주경찰서장은 “장애인 학대 예방의 첫걸음은 주변을 살피는 우리의 따뜻한 시선에서 시작된다”며, “주민 모두가 소외된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보호자가 되어 ‘설마’하는 의심이 들 때 망설임 없이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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