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네 명의 ‘미래 설계자’가 국방 분야 피지컬 AI의 현장을 찾아 나섰다. 채널A는 신규 방송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를 통해 국방 가상전투 솔루션과 AI 무인 드론 등 피지컬 AI 기술이 작동하는 공간을 직접 방문한 출연진의 체험을 다룬다.
이번 방송은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는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을 중심에 둔 구성을 내세운다. 출연진이 국방 시설과 관련 기업을 찾아가 피지컬 AI를 실제로 다루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기술이 전투 환경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짚어보는 방식이다.
장성규·방지민, 치맥 회동 명소서 피지컬 AI 이야기 나눈다. (사진=채널A)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는 피지컬 AI를 전면에 내세운 리얼 테크-테인먼트(Tech-tainment) 방송이다. 스튜디오 토크에 머물지 않고 출연자가 직접 몸을 쓰는 ‘하드코어 필드 테크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기술 설명과 예능적 장면을 함께 담는 구성을 예고했다.
진행에는 방송인 장성규와 글로벌 슈퍼루키 izna(이즈나) 방지민이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치맥 회동을 가졌던 장소에서 만나,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문가 패널로는 CES 2025·2026에서 총 6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페르소나 AI 유승재 대표와 ‘피지컬 AI 패권 전쟁’의 저자이자 LG CNS 박종성 리더가 참여한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피지컬 AI 기술의 흐름과 국방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방송에서는 ‘알고리즘의 총구, 금기를 깬 로봇’을 주제로 국방 분야 피지컬 AI에 집중한다. 이란 전쟁의 판도를 바꾔놓은 자율 무기 체계의 실체와 알고리즘이 스스로 방아쇠를 당긴 사건을 짚는 한편, 인구 절벽 시대에 우리 군을 유지하고 강군으로 이끌 수 있는 피지컬 AI의 미래상을 함께 조명한다.
현장 취재에 나선 출연진의 체험도 이어진다. 국방 가상전투 솔루션 현장에서는 장성규와 유승재 대표가 AI 기반 전투 프로그램에 직접 투입돼 AI 조력을 받는 ‘원샷 원킬’ 정예 병사를 목표로 삼는다. 그러나 AI의 정교한 공세에 밀려 장렬히 전사하는 결과로 끝나며, 예능적 반전을 만들어낸다.
또 다른 현장에서는 방지민과 박종성 리더가 AI 무인 드론 전문 기업을 찾아 무인 드론 조립 대결을 벌인다. 이 대결에서 방지민은 전문가를 가볍게 제압할 만큼의 조립 실력을 드러내 5세대 비주얼 퀸에 이어 ‘금손 퀸’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는 국방 피지컬 AI를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며, 기술이 전장 환경과 전력 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현재 진행 중인 흐름 속에서 짚는다.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는 4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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