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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관들까지 총출동‥"국토 대전환 신호탄"

네, 오늘 김용범 정책실장은 "단군 이래 가장 특별한 시기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장관들까지 총출동‥"국토 대전환 신호탄"

뉴스데스크

김정우

장관들까지 총출동‥"국토 대전환 신호탄"

장관들까지 총출동‥"국토 대전환 신호탄"

2026-06-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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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청와대 연결해서 대규모 투자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김정우 기자, 비수도권 지역에 그야말로 역대급 투자 계획이 발표되는 건데요.

청와대는 그 배경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오늘 김용범 정책실장은 "단군 이래 가장 특별한 시기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AI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이 미래 대한민국이 어떻게,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결정할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청와대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규모 투자로 빠르고 많이 공장을 짓고 선점해야 한다는 걸 강조하는데요.

특히 이번 투자 전략으로 반도체에서 번 돈을 수도권 부동산이 아닌 다른 데 쓰이도록 하고, 청년에게도 일자리와 주거 등 새로운 기회를 주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제시한 국정 청사진 중 첫 번째가 지방 주도 성장이었는데요.

이번 전략이 박정희 정부 이후 계속되어 왔던 수도권과 영남 중심 패러다임을 깨고, 국가 균형 발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실제 한 정부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추진할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도 '국토 대전환 프로젝트'의 신호탄"이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네, 이에 대해 여야 입장도 다른 것 같은데요.

정치권 반응은 어떻습니까?

◀ 기자 ▶

국민의힘은 연일 호남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호남의 "표밭 다지기용", "깜깜이 밀실 정책" 이런 지적들이 계속됐는데요.

내일은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호남 중심 투자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반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미시장은 반도체 공장 부지를 평당 1천 원에 분양하겠다는 공약까지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권 입장도 분명합니다.

이 대통령은 "서남해안은 발전에서 오래 소외된 탓에 광활한 가용 토지가 있다"며 "정치적 갈라치기를 자제하라"고 했고요.

김민석 국무총리는 과거 윤석열 정부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에서 광주·전남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면서, "호남이면 반대하는 지역 차별 본색"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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