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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영업자 숨통 트이나…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본격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IBK기업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등이다. 개인사업자...

개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성과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대상 인프라 확대운전자금대출 10억원 이하부터 적용…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기대플랫폼·은행 앱 통해 비대면 이동 가능…금리 비교 편의성 높아져담보·보증부 대출은 향후 검토…서비스 범위 단계적 확대 전망◆…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사업자 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운영방안'에서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금융소비자가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대표적인 금융혁신 사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번에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이 추진된다.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금융부담이 커진 소상공인들도 대출 갈아타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사업자 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운영방안'에서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5월 개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기존 대출을 옮길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이자비용을 줄이고 금융회사 간 금리 경쟁을 촉진하는 긍정적 효과를 내며 대표적인 금융혁신 서비스로 평가받아 왔다.실제 2025년말 기준으로 22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이 더 낮은 금리로 이동했으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1인당 연평균 169만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소비자의 대출 이동에 그치지 않고 주요 금융회사들이 대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등 금융권 전반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는 평가다.다만 그간 개인 차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금융부담이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와 은행권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와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목표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자료=금융위원회 제공이번 서비스 대상은 은행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운데 운전자금대출 10억원 이하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신용대출 중 비교적 표준화된 상품부터 우선 갈아타기 대상에 포함된다. 담보·보증부 대출은 실시간 담보물 시세 평가 시스템 구축과 보증기관 협의 등이 필요해 향후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설자금대출 역시 사실상 담보대출과 비슷한 수준의 인적 심사절차가 필요한 만큼 추후 담보대출 체계와 연계해 검토될 전망이다.참여은행은 기존대출 상환가능 18개사, 신규대출 판매 16개사이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IBK기업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등이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미보유한 산업은행은 참여 제외됐고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은 신규 대출 판매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기존 대출은 갈아타기 인프라에 참여하는 모든 대출비교 플랫폼과 모든 은행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신규대출 상품은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은행이 제휴한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해당 은행의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는 5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16개 은행 앱을 통해 제공되며 전산개발이 완료되고 제휴사 확보가 마무리된 플랫폼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시행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자부담이 경감되고 금융거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은행·핀테크사 역시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 활성화로 새로운 영업기회 창출 및 비대면 업무처리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초기 이용 과정에서 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경우 즉시 반영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은행권 서비스 안착 상황 등을 보아가며 서비스 참여업권 및 상품 확대 방안을 추가 검토하겠다"라고 강조했다.◆…자료=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사업자 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운영방안'에서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사업자 대출 온라인 갈아타기 운영방안'에서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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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위원회 제공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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