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자산운용 레이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이 순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 1조 달성 상장 36영업일 만에 국내 채권혼합형...

[자산운용 레이더]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삼성글로벌액티브적격TDF'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사진=삼성자산운용,

[비즈월드]

◆삼성자산운용, 삼성글로벌액티브적격TDF 출시 10주년

201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타깃데이트펀드(TDF)가 10년 만에 누적 수익률 121.5%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글로벌액티브적격TDF' 시리즈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4월 '삼성한국형TDF'로 출시한 이후 현재 명칭으로 바꿨다. 출시 당시 설정된 '삼성글로벌TDF 2045(H)'는 10년간 누적 수익률 121.5%, 같은 시기 출시한 2040(H)·2035(H)도 각각 112.9%·104.7%를 기록했다.

이 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펀드로 핵심 경쟁력은 독자적 자산배분 곡선인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다.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액티브·글로벌EMP·KODEX ETF 등 업계 최다 TDF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전용우 연금OCIO본부장은 "앞으로의 10년은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고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삼성TDF 시리즈를 통해 고객의 편안한 노후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이 순자산 1조원을 달성했다.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 1조 달성

상장 36영업일 만에 국내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 최단기 1조원 기록이 나왔다.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이 지난 20일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상장 후 36영업일 만의 성과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구조다.

총보수는 연 0.01%다. 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위험자산 투자 한도와 무관하게 100% 편입이 가능한 점이 자금 유입을 이끈 핵심 요인이다.

육동휘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의 장기 성장세를 전망하는 투자 수요와 연금 투자 수요가 결합하면서 자금 유입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반도체 투자 비중을 높이려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이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를 신규 상장한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 신규 상장

방산 관련 기업을 빼고 순수 우주 기업만 담은 ETF가 나왔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우주산업 성장 모멘텀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를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재사용 발사체·저궤도 위성·우주 인프라 등 순수 우주 밸류체인 기업에 선별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로켓랩(23.00%)·AST스페이스모바일(20.81%)·에코스타(15.88%)·플래닛랩스(9.03%) 등이다.

향후 스페이스X(SpaceX)가 상장하면 상장 후 1영업일 내 최대 25% 비중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6년은 아르테미스(Artemis) 2호 발사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우주산업의 변곡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김정현 ETF사업그룹장은 "SOL 미국우주항공TOP10 ETF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기업만 압축적으로 담아 미국 우주산업의 성장성을 보다 순도 높게 반영한 상품"이라며 "AI·로봇에 이어 우주산업 역시 향후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