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30분~4시30분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서 무료 운영
경북 소상공인 대상 1대1 상담…폐업·재창업·노무·마케팅도 지원
▲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전용교육장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경중기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경중기청)은 오는 21일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종합상담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고금리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경북지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14일 대구 상담회에 이어 경북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상담장에서는 정책자금 융자와 신용보증, 채무조정, 은행 대출 등 금융 분야 전반에 대한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폐업 위기에 놓인 업체를 위한 사업정리와 취업·재창업 지원, 노무와 마케팅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국부동산원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가건물 임대차 분쟁 무료 법률 상담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하며 도내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은행 등 유관기관 전문 상담 인력이 현장에 배치된다. 앞서 열린 대구 상담회에서는 48명이 참가해 89건의 복합 애로를 상담했다.
정기환 청장은 “위기 소상공인의 애로는 복합적인 경우가 많다”며 “한자리에서 상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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