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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기기의 OLED 탑재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시장이 개화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장비 및 부품 업종이 강력한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릿, 노트북, 전장용 디스플레이로의 적용 범위 확대가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신규 수주로 이어지며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탄력을 보이는 종목은 럭스피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ED 패키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날 오전 11시7분 현재 10.55% 상승한 870원에 거래 중이다.
잉크젯 프린팅 공정 솔루션 전문 엔젯은 8.23% 오른 513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제조사인 이노테크는 8.17% 상승한 1만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젯이 독보적인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앞세워 첨단 IT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를 넘어 광학 코팅 시장까지 세력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엔젯의 핵심 무기는 ‘EHD(전기수력학) 프린팅 솔루션’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초미세 전극 배선 패턴 구현이 가능해, 고도화되는 반도체와 PCB 공정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다.
초박막 코팅 기술을 구현하는 ‘EHD 코팅 솔루션’은 스마트 기기의 광학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공정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최근 엔젯은 베트남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필름 공정을 대체하는 박막 코팅 기술의 응용 범위를 넓히고, 동남아시아 생산 거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초정밀 기술력에 글로벌 기동력을 더한 엔젯의 ‘나노 미터’급 혁신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LED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및 가전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7.84% 상승한 9350원을 기록 중이다.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강자 AP시스템과 고기능성 IT 소재 전문 이녹스첨단소재 역시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며 각각 7.57% 오른 2만 450원과 7.16% 오른 3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사 장비 전문 HB테크놀러지와 미니 LED 솔루션의 서울바이오시스가 오름세다. 수술용 로봇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미래컴퍼니와 검사 장비 전문 동아엘텍도 동반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착 장비 핵심 기술을 보유한 아이씨디와 기능성 테이프 전문 예선테크가 오름세다. 프리즘 시트 가공의 세진티에스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전문 디아이티 역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칠판 및 에듀테크 전문 아하와 LED 라이트 바 전문 루멘스가 상승 중이다. OLED 증착기 전문 야스와 세정 장비 강자 디바이스도 상승 대열에 합류하며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정밀 도포 장비 전문 나래나노텍과 열처리 장비 전문 비아트론이 오름세다. 강화유리 가공의 아바텍과 검사 장비 전문 이엘피 역시 장중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식물 재배용 LED 및 부품 전문 우리바이오와 광학 필름 전문 아이컴포넌트가 상승 중이다. 초박막 유리(UTG) 가공 기술의 도우인시스와 OLED 유기소재 전문 한켐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OLED 핵심 소재 강자 덕산네오룩스와 자동화 설비 전문 톱텍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LED 조명 솔루션의 아이엘과 세정 및 식각 장비 전문 에프엔에스테크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파인메탈마스크(FMM) 전문 풍원정밀과 팹리스 전문 LX세미콘이 오름세다. 디스플레이 구동 칩 전문 엘디티와 신소재 전문 오성첨단소재도 동반 상승하며 수급을 확인 중이다.
전통의 조명 전문 금호전기와 OLED 소재 전문 에스켐이 상승 중이다. 세정 장비 전문 DMS와 금융 단말기 및 디스플레이 부품의 위지트 역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OLED 소재 전문 이엠앤아이와 검사 장비 전문 HB솔루션이 오름세다. 전장용 디스플레이 강자 토비스와 유리 가공 전문 유아이디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항공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베셀과 증착 장비 전문 선익시스템이 상승 중이다. 산업용 컴퓨터 전문 한국컴퓨터와 본딩 장비 전문 파인텍 역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검사 장비 핵심 부품의 프로이천과 마이크로 LED 검사 장비 전문 루켄테크놀러지스가 오름세다. 소재 및 부품 재생 전문 와이엠씨와 장비 이송 시스템의 에이치엠넥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OLED 소재 강자 피엔에아치테크와 물류 자동화 장비 전문 인베니아가 상승 중이다. SMT(표면실장기술) 전문 제이엠티와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 인지디스플레 역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LED 패키징 전문 우리이앤엘과 프리즘 시트 전문 엘엠에스가 오름세다. 무상증자 이슈와 조명 사업을 영위하는 소룩스와 폴더블폰 부품 전문 파인테크닉스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세정 장비 전문 엘에이티와 지주사 역할을 하는 우리엔터프라이즈가 상승 중이다. 타이밍 컨트롤러 전문 아나패스와 합착 장비 전문 신도기연 역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처리 전문 포인트엔지니어링과 검사 장비 전문 영우디에스피까지 상승하며 업종 전반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디스플레이 산업이 'OLED 대중화'라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한 투자자문사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패드 OLED 채택을 기점으로 태블릿과 PC 시장에서도 OLED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내 장비사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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