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자회사 대표·임원 56명 동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지난달 24일 5000주를 주당 3만180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1억5900만원어치다. 임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1만5000주로 늘었다.
임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동양생명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동양생명과 ABL생명 통합 추진을 공식화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자사주 매입에 16개 자회사 대표, 지주·은행 및 주요 자회사 임원 등 그룹 경영진 총 56명이 참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라며 “생산적 금융 확대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은행·비은행 간 균형성장을 기반으로 한 실적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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