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현직자 멘토링
산업동향부터 기업별 채용·직무정보 제공
인하대학교가 반도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캠프를 운영한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인천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오는 26~27일 ‘제4회 반도체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하대가 인천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체결한 ‘지역 이공계 여성인력 전략산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사업의 하나다. 반도체 기업·기관 관계자와 취업 희망자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기술 동향부터 직무 이해, 기업별 채용전략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현직자들이 직무특강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윤창민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AI 반도체 시대의 첨단 패키징 기술과 소재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창옥 삼성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의 ‘반도체 분야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된다.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온세미,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등의 인사담당자들도 참여해 기업과 직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영신 인하대 인천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장은 “반도체 산업은 다양한 인재 확보가 중요한 분야”라며 “현직 엔지니어와의 멘토링을 통해 얻은 경험이 참가자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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