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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텔 훈풍 속...장중 아시아 6國 증시 '혼조', 대만증시 '껑충'

지난밤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후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AI데이터 센터 호조를 반영하며 깜짝 호실적"을 공개하면서 인텔의 시간외 주가가 한때 19%까지 치솟고, 대만 대표 반도체 기업 TSMC의 주가도 이날...

인텔 훈풍 속...장중 아시아 6國 증시 '혼조', 대만증시 '껑충'

미-이란 협상 교착 속 장중WTI 상승...유가 불안 지속

이스라엘-레바논은 휴전 3주 연장

일본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는 시장 예상에 부합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호실적 발표...시간외 주가 폭등

호악재 혼재 속 장중 아시아 6개국 증시는 등락 엇갈려

장중 대만증시는 급등세로 출발...장초반 TSMC 주가 '활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중(한국시각 오전 10시 2분 기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주요 6개국 증시가 등락이 엇갈린 채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 악재와 호재가 함께 나타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이 시각 싱가포르증시를 대표하는 STRAIT TIMES(STI)는 4916.54로 0.56% 하락한 채로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대만증시를 대표하는 가권 지수(TAIEX)는 3만8319.81로 1.61%나 치솟은 채로 장초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밤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후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AI데이터 센터 호조를 반영하며 깜짝 호실적"을 공개하면서 인텔의 시간외 주가가 한때 19%까지 치솟고, 대만 대표 반도체 기업 TSMC의 주가도 이날 장초반 1.68% 상승하며 장초반 TAIEX를 견인 중이다.

또한 이날 같은 시각 말레이시아증시를 대표하는 KLCI는 1723.37로 보합권(+0.1%) 흐름을 보이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같은 시각 호주증시를 대표하는 S&P/ASX 200 지수는 8760.9로 0.37% 하락 중이다. 이 지수는 이날 소폭 하락으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다소 확대했다.

같은 시각 한국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는 6466.39로 0.15% 하락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세로 전환됐다.

같은 시각 일본증시를 대표하는 니케이225(N225) 지수는 5만9458.65로 0.54% 상승 중이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최신 인플레이션 지표(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즉 3월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 로이터 사전 전망치(+1.8%)와 부합한 가운데 장중 일본증시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원유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96.91 달러로 1.11% 상승하며 증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이날 아시아 시장에선 ▲미국-이란 2차 종전협상 교착 속 미국은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군 타격 검토, 그리고 그에 따른 WTI 상승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연장 ▲일본의 3월 근원 CPI 예상 부합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깜짝 호실적 발표 및 시간외 주가 폭등 등 호재와 악재가 함께 부각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장중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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