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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제주 '항공우주 동맹'…국가 전략산업 키운다

또 두 지역은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 초광역 인재 육성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 지역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인천·제주 '항공우주 동맹'…국가 전략산업 키운다

생산·기술 인천, 실증 제주…초광역 협력 본격화

인재양성부터 현장 적용까지…전주기 연계

인천시청 전경 [사진 = 인천시]

[인천 = 경인방송] 인천시와 제주도가 항공우주 산업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7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천–제주 간 라이즈(RISE) 협업 회의’에 참석해 항공우주산업 연계 협력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지역은 인재양성부터 기술개발, 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생산·기술·인재 기반이 집적된 인천과 실증과 운영 환경에 강점을 가진 제주가 역할을 분담해 산업·교육·현장이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인천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제주산학융합원이 참여해 고교부터 대학, 취업, 재직자 교육까지 이어지는 ‘사다리형 인재 양성 체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또 두 지역은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 초광역 인재 육성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 지역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항공우주 분야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 확보를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항공우주산업은 인천의 공항·물류 기반과 연계된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인천의 인재·기술 역량과 제주의 실증 환경을 결합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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