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인천시, 중장년 맞춤 채용행사 연다…300명 규모 일자리 기회 제공

면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작성 지도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인공지능 기반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참여자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인천시, 중장년 맞춤 채용행사 연다…300명 규모 일자리 기회 제공

35개 기업 참여·현장 면접 진행…취업 컨설팅·AI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지난해 4월 개최된 ‘인천 중장년 채용박람회’ 사진./사진=인천시청

고용시장 둔화 속에 인천광역시가 중장년층을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28일 시청 중앙홀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진행되는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정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직접 매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인천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과 여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된다. 지역 내 고용 지원 기관과 산업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구직 지원과 기업 인력 수급을 동시에 돕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개별 면접이 이뤄지며, 일부 기업은 즉석에서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도 병행한다.

단순 채용뿐 아니라 취업 준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면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작성 지도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인공지능 기반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참여자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행사 당일 방문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력서와 신분증,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면 현장에서 바로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 채용 정보와 참여 기업 현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에는 적합한 인력을 연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