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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제물포구, 방문의료 지원 '똑똑! 건강이음서비스' 추진

인천시 제물포구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인 '똑똑! 건강이음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제물포구, 방문의료 지원 '똑똑! 건강이음서비스' 추진

인천 제물포구가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인'똑똑! 건강이음서비스'를 추진한다/사진=제물포구청 제공

인천시 제물포구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인 '똑똑! 건강이음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문 진료 및 복약지도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해 경제적 부담으로 필수 의료서비스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다.

구는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행복세란의원, 명인한의원, 익수한의원, 일이삼한의원, 형제한의원, 혜화당한의원,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7개 의료기관과 제물포·영종구 약사회 등 총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방문 진료 시 건강보험 가입자는 6천 원,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1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5종 이상의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대상자에게는 약사회와 연계해 방문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후 종합 판정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이 확정된다. 이후 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방문 진료 및 복약지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낮추고 복약지도 사각지대를 해소해 재가 의료 진입 장벽을 허물게 되었다"며 "지역 내 보건의료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맞춤형 의료 돌봄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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