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이성범 교학부총장이 장학생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는 5일 ‘제15회 석호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61명에게 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내국인 학부생 50명에게 각 100만원씩 5000만원, 외국인 학부생 10명에게 50만원씩 500만원을 전달했다.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재학 외국인 유학생 1명에게도 50만원을 전달해 국적을 초월한 상생 장학을 실천했다.
석호장학금은 故 석호 장원규 명예경제학박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장 박사는 인덕제세(
仁德濟世·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
) 정신에 바탕해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유가족이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매년 장학사업을 한다.
석호장학금은 지난 2012년 첫 지급을 시작한 뒤 올해까지 638명의 학생에게 누적 6억9170만여원을 전달했다.
김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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