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 추진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총 56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교육비를 선결제한 뒤 과정을 수강하고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하반기 중 1인당 최대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진로·진학 컨설팅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학원(교과·예체능·직업) 수강료와 개별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학생 선택권을 확대했다.
재단은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공개 모집 28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머지 280명은 학교장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내달 6일까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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