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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화여대, 하버드대와 ‘HUAP 서울 컨퍼런스’ 개최

탐구하고 AI와 기술을 접목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 컨퍼런스 기간에는 ‘젠지(Gen-Z) 세대의... 장호원 저스트핀 대표는 AI를 통한 청년 고립 해소 방안을 제시했으며, 노충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이화여대, 하버드대와 ‘HUAP 서울 컨퍼런스’ 개최

이화·하버드 학생 21명 참여…교육격차·지속가능발전 등 토론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술강연과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이화-HUAP(Harvard Undergraduates in Asia Program)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HUAP는 미국 하버드대와 아시아 8개국 명문대학교 학생들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의 아시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학술·문화교류 컨퍼런스이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이화여대를 비롯해 아시아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하버드대를 방문하는 1차 ‘보스턴 컨퍼런스’와 하버드대 학생들이 각 아시아 대학을 방문하는 2차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한국에서는 이화여대가 2007년부터 국내 유일의 파트너 대학으로 참여해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이번 이화-HUAP 서울 컨퍼런스는 ‘변화를 이끄는 촉매: 공동의 미래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Catalysts for Change: Interdisciplinary Approaches for One Shared Future)’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화여대생 10명과 하버드대생 11명이 참여해 청년 고립, 교육 격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각도로 탐구하고 AI와 기술을 접목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 컨퍼런스 기간에는 ‘젠지(Gen-Z) 세대의 문해력 위기’,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을 시작으로 학계·공공·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장호원 저스트핀 대표는 AI를 통한 청년 고립 해소 방안을 제시했으며, 노충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적 단절이 청년 고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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