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서사무소 개소...3선 도전 본격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청 신도시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원균 기자
[안동(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다져온 도정의 기반을 주춧돌 삼아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경북도의 확실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 신공항과 영일만항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경북 투자청 설립과 100조원 투자유치, AI를 중심으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끌어올리겠다"며 흔들림 없이 도정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건강문제와 관련해선 "한번 아프고 나니, 소문에 '이철우가 아파서 곧 죽을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기에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제 없다"고 일축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권을 놓고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김재원 최고위원과 본경선을 치른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중순쯤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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