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철우, 3선 도전 공식화…"지방시대 열겠다"

프로젝트에는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확충, 경상북도 투자청 설립과 100조 원 규모 투자 유치, AI 기반 첨단산업 육성, 북부권까지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이...

이철우, 3선 도전 공식화…"지방시대 열겠다"

이철우도 경북도지사는 19일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를 더 크게 도약시키고 대한민국에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출처=이철우 예비 후보 사무소]

경북 미래 전략과 정치적 리더십을 앞세운 이철우 지사의 3선 도전이 본격화됐다.

이 지사는 19일 경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의 더 큰 도약과 대한민국 지방시대 개막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국내외 정세에 대해 “국제정치와 국내 상황이 동시에 불안한 국면”이라며 “대구·경북의 정치적 기반 역시 흔들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흔들림 없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어떤 위기에도 물러서지 않고 보수의 중심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의 결단력과 끝까지 책임지는 추진력, 정치적 신의를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경북을 대한민국 미래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 발전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 성장축을 지방으로 옮겨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에는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확충, 경상북도 투자청 설립과 100조 원 규모 투자 유치, AI 기반 첨단산업 육성, 북부권까지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이 담겼다.

여기에 농업의 K-푸드 산업화, 관광·문화 일자리 창출, 어르신 건강급식과 돌봄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정책과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계획도 포함됐다.

선거 준비도 본격화된다.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이 지사는 2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전에 돌입한다.

선거사무소는 도청 인근에 마련됐고 21일 개소식을 통해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선거대책위원회는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인선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오늘경제 김성희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