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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지아,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 편안한 거리 인증

과거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았고, 국내에서는 아동 지원 단체와 함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기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더하고 있다. 작품 활동과 별개로 꾸준한 기부와...

이지아,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 편안한 거리 인증

(톱스타뉴스 이수민 기자) 배우 이지아(김지아, 47세)가 캐주얼한 거리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벽돌 건물 앞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검은색과 아이보리 색상이 교차된 줄무늬 셔츠에 짙은 색 데님 팬츠, 슬리퍼를 매치한 채 건물 앞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지며 편안한 자세를 취해 소탈한 일상 분위기를 전했다.

벽돌 건물 앞 여유로운 포즈로 힙한 캐주얼룩 완성. (사진=배우 이지아 인스타그램)

이지아는 2004년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새오이자 수지니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드라마에서 주연급 비중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당시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받으며 빠르게 주목받았다.

이어 MBC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두루미 역으로 출연해 음악을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후 SBS ‘스타일’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서 주연을 이어가며 로맨스와 액션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는 심수련과 나애교 등 복수의 인물을 맡아 1인 다역에 가까운 연기를 펼쳤다. 최고 시청률 30%를 넘긴 이 작품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과 각종 시상식 수상을 거머쥐며 커리어 정점을 다시 한 번 찍었다.

최근에는 2024년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 전문 사무소 팀장 김사라 역을 맡았다. 한때 잘나가던 이혼 전문 변호사에서 새로운 해결사로 나서는 인물을 연기하며 통쾌한 활극과 로맨스를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였고, 작품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런닝맨’, ‘집사부일체’, ‘펜트하우스 히든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고, 2024년에는 tvN ‘주로 둘이서’에 김고은과 함께 출연해 음식과 술을 매개로 한 여행 콘셉트 예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다국어 실력도 눈에 띈다. 십대 시절부터 미국에서 생활한 이지아는 영어 구사가 자연스럽기로 유명하며, ‘펜트하우스’ 등 작품에서도 영어 대사를 부담 없이 소화했다. 일본어에도 능숙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베이스 기타를 연주해 록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선 경험도 있는 등 음악적 재능도 겸비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과거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았고, 국내에서는 아동 지원 단체와 함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IT 기기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더하고 있다. 작품 활동과 별개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따뜻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최근까지 방영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활약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복잡한 결혼 생활에 대신 마침표를 찍어주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지아는 강기영, 오민석 등과 호흡을 맞추며 냉철함과 유머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고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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