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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자 “반값 생활비·관광산업 허브… 첨단과학 연구도시 ‘대전환’”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수원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입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자 “반값 생활비·관광산업 허브… 첨단과학 연구도시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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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자 “반값 생활비·관광산업 허브… 첨단과학 연구도시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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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10면

선택6·3 당선자 인터뷰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수원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입니다.”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사진 오른쪽) 수원특례시장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저 이재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수원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그 믿음의 무게를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당선의 가장 큰 동력으로 꼽았다. 그는 “‘생활이 너무 어렵다’, ‘수원을 더 좋아지게 만들어 달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이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를 만든 힘이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것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시장, 성과를 만드는 시정,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라고 말했다.

경쟁 상대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 이 당선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안교재 후보님, 정희윤 후보님께도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두 후보께서 제안해 주신 좋은 정책과 제안도 시정에 귀하게 담겠다”고 전했다.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는 즉각적인 현장 복귀와 민생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의 1천461일,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바로 시정에 복귀해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골목경제는 살리고, 좋은 일자리는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반값 생활비, K-글로벌 문화관광산업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이 당선자는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민선 9기의 과제로 제시했다.

이 당선자는 “저를 지지하신 분도, 지지하지 않으신 분도 모두 수원시민”이라며 “모든 시민을 품는 통합의 시정,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4년을 ‘수원의 미래 10년, 20년을 결정하는 시간’으로 규정하며 “4년 뒤 시민 여러분께서 ‘수원의 선택은 옳았다’, ‘그래서 수원이 더 좋아졌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다시 뛰겠다”고 강조했다.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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