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한다감이 득남 소식을 전한 뒤 출산 전 촬영했던 감격스러운 만삭 화보를 뒤늦게 공개했다.
한다감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이런 모습을 공개할 날이 오다니 믿기질 않는다”라며 “만삭 화보를 진행했다. 우리 찰떡이와 멀리가진 못하고 예전에 만나기 전에 소원을 빌었던 양양 낙산사로 태교 여행 겸 사진도 찍고 사찰에서 스님도 만났다. 간절히 바라시던 우리 엄마도 동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산 D-20일 전에 떨리고 긴장되었던 제 마음과 함께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행해 보실래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20일 앞두고 동해 바다와 솔숲을 배경으로 당당하게 D라인을 드러낸 한다감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크롭 니트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초음파 사진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화이트 투피스로 만삭의 배를 소중하게 감싸 쥔 실루엣을 완성했다. 딸의 임신을 간절히 바랐던 친정어머니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나눈 따뜻한 눈빛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올해 47세인 한다감은 2020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결혼 6년 만인 지난 22일 소중한 2세를 품에 안으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큰 응원을 받았다. 그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건강하게 아들을 품에 안았음을 직접 밝히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라는 출산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이미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한다감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직전 느꼈던 두려움과 떨림, 그리고 아이를 만나기까지의 뭉클한 여정을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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