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민락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의 수영장 안전 인증 제도인 ‘안전달수’ 1호 기관으로 선정됐다./의정부도시공사 제공
의정부도시공사 민락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의 수영장 안전 인증 제도인 ‘안전달수’ 1호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17일 민락국민체육센터가 안전 수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안전달수’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달수’는 수영장의 안전시설 확충과 관리 수준 향상을 통해 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인증 캠페인이다.
공사는 수상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와 실신 등 중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락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AI 기반 익수감지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즉시 경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대응과 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민락국민체육센터의 AI 기반 익수감지시스템 운영 사례는 수영장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타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도 이어지며 체육시설 안전관리 분야의 모범 사례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AI 기반 익수감지시스템 도입은 수영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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