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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성군, 신공항 물류특화 실행전략 구체화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의성군, 신공항 물류특화 실행전략 구체화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화물터미널 배치 전략 논의

기업 유치 규제 완화 방안 모색

전략 보완·로드맵 마련하기로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의성군은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공항 주요기반 실행전략 수립 및 워킹그룹 운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전략을 점검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대구경북신공항을 물류특화 공항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과제는 △화물터미널 및 MRO(항공기 정비) 시설의 효율적 배치 △항공물류 활성화 및 기업 유치 방안 △항공정비 분야 특화전략 △공항신도시 개발 방향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화물터미널·MRO 배치 최적화와 확장 전략, 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및 규제 완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항과 연계한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지향적 신도시 모델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의성군은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분야별 전략을 보완하고,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행정과 사업으로 연계할 구체적인 추진과제와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유철 군수는 “신공항 기반시설과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실행력 있는 전략을 마련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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