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지역 맞춤 돌봄 강화
[충청타임즈]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국 확대 시행에 맞춰 ‘음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이다.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다.
특히 장애인 통합돌봄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65세 미만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부터 충북형 어르신돌봄 사업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 방문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협력병원 연계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가사지원, 방문목욕, 이동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AI 돌봄 등 7종의 특화 서비스를 확보하는 등 복합적 돌봄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r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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