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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업계 소식]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 도입 등 금융사고 사전 예방…금융소비자보호 강화 KB국민은행이 AI 기반... 국민은행은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은행업계 소식]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국민은행, 'KB화상상담서비스' 고도화

하나은행, 한국강소기업협회와 MOU

농협은행,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시행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 도입 등 금융사고 사전 예방…금융소비자보호 강화

KB국민은행이 AI 기반 'KB화상상담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서비스는 예·적금, 펀드,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과 가입을 영상통화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AI 기반 실시간 얼굴확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화상상담 중 고객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을 실시간으로 비교·검증한다. 이를 통해 타인 명의 도용과 부정거래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진위 확인과 얼굴 대조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위·변조 신분증을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국내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생산적금융 확대...기업 금융컨설팅·해외진출 지원

김영식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우측),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좌측).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16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 및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강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한국강소기업협회는 ▲회원사 생산적부문 자금 전환 유도 ▲강소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인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 제공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 ▲수출입 및 해외 진출 관련 금융 지원 강화 ▲협회와 회원사 대상 퇴직연금 제도 도입 등 강소기업의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 전격 시행...우대금리 신설·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 혜택

NH농협은행이 지방 금융소비자 지원 방안 '지방 정착 금융 패키지'를 4월 말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패키지는 비수도권 소재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에게 총 1조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지원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우대금리 0.2%포인트(p)신설 ▲중도상환해약금 전액 면제 ▲고객 부담 인지세 전액 은행 지원 등이다. 이외에도 비수도권 전세대출의 영업점 전결 금액을 확대한다.

농협은행은 이 패키지와 전국 단위 영업망, 축적된 비수도권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금융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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