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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 이모저모] 농협은행·산업은행·카카오뱅크 등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 지역 소재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세션과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2026년 자펀드 운용사 선발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스타트업 IR 세션에서는 ▲더미라클소프트(AI를...

[은행 이모저모] 농협은행·산업은행·카카오뱅크 등

강태영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김유신 OCI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 NH농협은행, OCI와 5000억원 규모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중구 본사에서 OCI(대표이사 김유신)와 ‘미래전략산업(첨단소재산업) 육성·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첨단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물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금융과 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OCI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과산화수소 등 기초화학·반도체 첨단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화학소재기업이다.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한다.

특히 단순자금 공급을 넘어 기술개발, 시설투자, 해외수출 등 기업의 니즈에 따라 금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생산적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은행이 ‘GSAT 2026’에서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V:Launch GSAT 스페셜’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 한국산업은행, ‘KDB V:Launch GSAT 스페셜’ 개최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SAT 2026’에서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V:Launch GSAT 스페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 지역 소재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세션과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2026년 자펀드 운용사 선발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스타트업 IR 세션에서는 ▲더미라클소프트(AI를 활용한 문서 관리 및 공정 관리 자동화 솔루션) ▲아크로멧(전력 변환장치용 연자성 소재 부품 개발) ▲유메드(AI를 활용한 비뇨의학 플랫폼 개발) ▲코드오브네이처(이끼 포자배양 기술을 활용한 토양 복원 솔루션) ▲프보이(산업현장 맞춤형 안전/공정 최적화 AI 솔루션)가 IR을 진행했다.

경남도에 소재하거나 경남에서 육성하고자 하는 첨단산업 분야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 소개와 2026년 자펀드 운영사 선발계획도 발표했다.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산업은행 주도로 3개년에 걸쳐 1400억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는 경남 지역특화 펀드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자펀드 운영사 선발을 앞두고 있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KDB V:Launch는 이번 세션까지 총 30회 개최돼 지역 스타트업 91개 사가 IR을 실시했다. 이 중 33개 사가 총 2653억원(산업은행 투자 473억원 포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도 위례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아이그로우' 프로그램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 카카오뱅크, 청소년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 ‘아이그로우’ 실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AI(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히고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아이그로우(AI Grow)’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아이그로우 이름은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소년 전문 비영리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고 카카오뱅크가 후원하여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는 단순한 기술 활용 교육을 넘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 43개 초등학교 고학년 4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3월 참여 학교 모집을 완료했으며 4월 13일 서울신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130개 학급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AI 윤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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