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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 이모저모] 국민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신협 등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AI음성봇, 신한 SOL뱅크 챗봇,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AI Agent를 활용해 관련 서류 발급 수요가 있는 고객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비대면 발급 절차를...

[은행 이모저모] 국민은행·신한은행·농협은행·신협 등

KB국민은행의 ‘KB국민인증서(기업)’를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사진=KB국민은행

[비즈월드]

◆ KB국민은행, 국세청 연동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대표 사업자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기업)’를 이용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세청의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에 따른 것이다. 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사의 ‘KB국민인증서(기업)’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인증서은 2024년 법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선보인 인증서다.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KB스타기업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KB국민인증서는 유효기간이 3년으로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 국제 웹 표준 기술 적용으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인증서만으로 모든 업무처리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비대면 서류발급 집중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 증빙서류 비대면 발급 안내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비대면 서류발급 집중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AI음성봇, 신한 SOL뱅크 챗봇,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신청할 수 있다. 고객상담센터 단축번호와 보이는 ARS 안내도 함께 운영한다.

챗봇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메인 화면 상단의 챗봇 아이콘을 누르거나 대표번호 전화 연결 후 보이는 ARS 화면 내 챗봇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채팅 방식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관련 서류를 안내받고 발급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

24일부터 ‘찾아가는 음성봇 서비스’도 운영한다. AI Agent를 활용해 관련 서류 발급 수요가 있는 고객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비대면 발급 절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대출이자납입확인서 등 관련 서류에 대한 문의와 발급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고객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고 빠르게 서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ERP 전문기업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ERP’에 ‘NH임베디드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얼마에요ERP’에 ‘NH임베디드플랫폼’ 서비스 오픈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ERP 전문기업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ERP’에 ‘NH임베디드플랫폼’ 연계 서비스를 오픈한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임베디드플랫폼은 ERP 등 제휴사 플랫폼에 은행 기업뱅킹 서비스를 API 기반으로 연결해 고객이 별도의 채널 이동이나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ERP 내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특히 ERP 데이터를 직접 연동함으로써 대량이체와 급여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기 입력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오류를 줄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임베디드플랫폼을 중심으로 ERP·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ERP 솔루션 ‘파로스(Pharos)’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스텔라(Stella)’에 기업뱅킹서비스를 연계했으며 하반기에는 ‘다우오피스’와 협업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서비스는 기업 업무 환경 내 금융서비스의 확장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임베디드 금융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가 2026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한다. 사진=신협중앙회

◆ 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 신협)는 2026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19개 회원조합에서 약 35명 규모로 진행된다.

신협 공동채용은 채용 수요가 있는 회원조합의 신청을 받아 중앙회가 채용공고부터 서류·필기전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2015년 도입 이후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전국 단위의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채용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조합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며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신협 공동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26일 발표되며 필기전형은 5월 30일 실시된다. 6월 11일부터 회원조합별 면접전형을 거쳐 6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진목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 공동채용은 학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채용”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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