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민생·경제·공동체’ 전방위 행보…춘천 전역 누비며 표심 공략
바이오 특구 공약부터 원도심·복지·문화까지, 현장 중심 ‘생활 밀착형 행보’ 강조
박시은
기자
2026-04-24 10:59:36
지난 19일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가 번개야시장에서 시민과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육동한 후보 캠프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후보가 4월 셋째 주 내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생, 경제, 문화, 복지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 행보를 이어갔다.
핵심 공약 제시와 함께 현장 방문·간담회·행사 참석을 병행하며 ‘생활 밀착형 후보’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육 후보는 지난 16일 ‘바이오 메가특구 춘천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춘천을 아시아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건축사회 총회에 참석해 규제 완화와 행정 효율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지역 전문가들과의 소통에도 나섰다.
주말에는 체육·문화·전통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며 시민 접점을 넓혔다.
호반마라톤과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번개야시장 개장 행사 등을 찾아 “멈추지 않는 춘천의 성장”과 원도심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500년 전통 장승제 참석과 장애인 관련 행사 참여를 통해 공동체 가치와 포용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근로사업장을 방문하고 명진학교 학생들과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복지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육 후보는 “장애인 일자리는 보호를 넘어 자립 기반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힘을 실었다. 콘텐츠 기업 간담회에서는 청년 정주 여건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피클볼 대회 참석을 통해서는 사계절 체육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지난 22일에는 지구의 날 환경 정화 활동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부지 점검을 병행하며 환경과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에 챙겼다. 이어 정원문화 인프라 준공 현장을 찾아 ‘정원도시 춘천’ 구상의 가시화도 강조했다.
24일은 시화전 참석, 청년 IT기업 방문, 해병대 야간 순찰 동행 등 민생·안전·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육 후보는 “춘천의 미래 먹거리부터 시민의 일상까지 하나하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22일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가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동한 후보 캠프
박시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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