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나연 기자] 추석을 앞두고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고단백·저당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 트렌드 변화에 따라 업계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먼저 정식품은 이번 추석을 맞아 일상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선물세트’와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그린비아 케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에는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그린비아 당 케어’로 구성한 기프트세트도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은 실속형 제품부터 차별화된 구성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한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저당 홍초 세트와 알룰로스 선물세트 등 저당 라인업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참깨의 볶음 정도를 세 단계로 나눈 ‘참기름 로스팅 셀렉션’ 세트와 서로 다른 품종으로 만든 올리브유 3종이 담긴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동원F&B는 단백질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선물세트는 ‘동원참치’ 세트 구성을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했다.
건강과 함께 실용성을 고려한 선물세트도 주목받는다. 삼진어묵은 최고급 제품부터 실속형, 간편식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2026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시점 일상 속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고단백·저당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추석 선물로 주목받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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