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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통 Pick] 기술 고도화·사회공헌 행보 분주

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사진=바디프랜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26... 이번 협약의 핵심은 휴이노의 AI 기반 심전도 모니터링 제품군과 임상 예측 솔루션의 미국 병원 공급이다. 최대...

[유통 Pick] 기술 고도화·사회공헌 행보 분주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기업들이 기술 연구 성과와 협력, 사회공헌 활동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역사회 나눔까지 다양하다.

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사진=바디프랜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BPI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영향력과 인지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헬스케어 부문이 신설된 2016년부터 바디프랜드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총점 676.8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팔·다리 독립 구동과 발목 회전, 고관절 상승 등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한 헬스케어로봇을 개발해 왔다.

회사는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1000억원을 투자했으며, 기술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에어셀 마사지기 [사진=세라젬]

세라젬 클리니컬은 카이스트와 공동 수행한 인체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애널스 오브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2026년 3월호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사지압박순환장치에 적용되는 기술이며 기존 3차원 시뮬레이션 방식의 연산 속도 문제를 개선했다.

연구진은 복잡한 부분은 3차원으로 정밀 분석하고 단순한 부분은 1차원으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개발해 기존 대비 최대 46배 빠른 연산 속도를 구현했다. 개인마다 다른 체형과 혈류 특성을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세라젬 클리니컬은 이 기술을 척추 관리 의료기기, 안마의자, 에어셀 마사지기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유한USA-휴이노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윤태원 유한USA 대표, 길영중 휴이노 대표)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미국법인 유한USA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휴이노의 AI 기반 심전도 모니터링 제품군과 임상 예측 솔루션의 미국 병원 공급이다.

최대 8일간 연속 측정이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실시간 이상 징후 감지를 지원하는 스마트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는 기존 병원 인프라에 별도 공사 없이 적용할 수 있다.

최장 14일까지 심전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메모케어'와 임상 악화를 사전에 예측하는 '바이탈 피카소'도 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양사는 현지 판매 채널 구축과 인허가 대응, 물류 지원 등 사업 전반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대상,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밥상문간’에 3년 연속 종가 김치 후원 [사진=대상 ]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식당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 40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시작된 후원으로, 올해까지 3년간 총 63톤, 금액으로 약 4억 2000만원어치의 김치를 지원하게 된다.

매주 종가 전통 맛김치 10kg 40개를 정릉점, 이화여대점, 낙성대점 등 각 지점에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홈쇼핑 하이두드림 [사진=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장애인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하이(H!) 두드림투게더'를 통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장학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14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지원 학생은 540명, 지원 금액은 총 17억 8000만원에 이른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넓혔다.

회사는 전공 서적 구매비와 강의 수강료 등 실제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학교 2학년 때 장학생으로 선발돼 50개월간 지원을 받고 올해 대학에 진학한 정민종 씨가 대표로 참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나눔 활동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지원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특정 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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