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관광 수익 5,000억 원 시대 열겠다"
- 원도심 르네상스부터 판타시온 정상화까지…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청사진 제시
- 30년 행정 전문가 유정근, "말이 아닌 결과로 영주의 미래 증명할 것"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전 영주시장 권한대행)가 '영주 재도약 5대 공약' 중 그 두 번째 테마로, 영주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체류 휴양형 명품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7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원도심 부활과 체류 인프라 확충 "스쳐 가는 영주에서 머무는 영주로"
유 예비후보는 영주 관광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단순 방문형' 구조를 '체류 휴양형'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핵심 공약인 <원도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도심 광장 조성과 랜드마크 타워·뮤지엄 건립, 구수공원-구학공원 명품 인도교 설치 등을 통해 원도심을 하나의 거대한 관광 통합 개발 지구로 탈바꿈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의 숙원 사업인 <판타시온 리조트>의 조속한 정상화와 대규모 호텔·리조트 추가 유치를 약속했다. 유 후보는 "권한대행 시절 다져온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민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영주를 웰니스와 휴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국비 확보와 민자 유치 '투트랙' 전략… 7개 프로젝트 확정
유 예비후보가 발표한 7대 이행 방법에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포함됐다.
원도심 르네상스 : 도심 관광거점 통합 개발 및 테마 거리 조성
숙박시설 확충 : 판타시온 리모델링 및 대규모 리조트·호텔 유치
콘텐츠 융합 : 국립생물자원교육원(자연사박물관) 유치로 가족 단위 관광객 공략
산림 웰니스 : 국립산림치유원 연계 산림복지관광단지 조성
수변 휴양 : 영주댐 시립자연휴양림 및 캠핑장·산책로 구축
문화 벨트 : 부석사 주변 관광복합지구 조성 및 템플스테이 활성화
폐철 재생 : 영주~풍기 구간 레일바이크 및 명품 산책로 조성
■ "행정 전문가의 추진력으로 2029년까지 관광 혁명 완수"
재원 조달에 대해서는 "원도심 부활에 필요한 300억 원 등 총 1,050억 원 규모의 재원은 산림청,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연계한 국비 확보를 통해 충당하고, 대형 숙박시설은 기업 CEO들과의 직접 협의를 통해 민간 자본을 유치하겠다"며 행정 전문가다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유정근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영주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실"이라며,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의 연속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제가 '연습 없는 즉시 투입'으로 영주의 관광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K-첨단벨트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당의 외연 확장과 미래 산업 비전 수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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