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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럽 전장 시장' 겨냥한 삼성 하만, 헝가리에 2300억 투자

27일 헝가리 투자청(HIPA)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하 하만)은 총 1억3118만 유로(약 2300억원)를 헝가리에 투자해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삼성전자 하만의 이번 헝가리 투자는 유럽...

'유럽 전장 시장' 겨냥한 삼성 하만, 헝가리에 2300억 투자

연구개발·생산역량 강화 프로젝트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23일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의 ADAS 사업을 인수했다. 사진 왼쪽부터 마티아스 미드라이히(Mathias Miedreich) ZF CEO, 손영권 하만 이사회 의장,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하만 CEO 겸 오토모티브 부문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27일 헝가리 투자청(HIPA)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하 하만)은 총 1억3118만 유로(약 2300억원)를 헝가리에 투자해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삼성전자 하만의 이번 헝가리 투자는 유럽 전장(자동차 전기장치) 시장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읽힌다.

하만은 전장 시장의 차량용 오디오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17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후 전장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헝가리 투자청에 따르면, 부다페스트 R&D 센터에서는 자율주행 기능 지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을 진행한다.

또 세케슈페헤르바르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정보관리 설루션 관련 실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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