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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하준, UFC 챔피언 만난 성덕 인증…격투기 팬심 고백

It was truly a joy and an honor to meet you.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all the way to Korea to meet your fans. You'll always be 'The Great' to us"라며 상대를 향한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관련 문구와 함께 자신이 오랜 격투기 팬임을...

위하준, UFC 챔피언 만난 성덕 인증…격투기 팬심 고백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위하준(위현이, 34세)이 UFC 챔피언과의 만남으로 뜻깊은 순간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1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위하준이 한 인물과 나란히 서서 주먹을 쥔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같은 동작을 취하며 친밀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오랫동안 팬이었다”…직접 전한 감사 인사. (사진=배우 위하준 인스타그램)

위하준은 “Volk! I‘ve been a huge fan of yours for a long time. It was truly a joy and an honor to meet you. Thank you so much for coming all the way to Korea to meet your fans. You‘ll always be ’The Great‘ to us”라며 상대를 향한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관련 문구와 함께 자신이 오랜 격투기 팬임을 드러냈다.

위하준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출신으로, 1991년 8월 5일 태어났다. 본명은 위현이로, 활동명인 위하준은 ‘영특하게 돼라’라는 뜻을 지닌 이름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어린 우곤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위하준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지서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JTBC ‘18 어게인’에서는 야구부 코치 예지훈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관 황준호를 연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K를,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을 맡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장르물 속 활약은 최근까지 이어졌다. 그는 디즈니+ ‘최악의 악’에서 정기철 역을 맡아 거친 범죄 세계 한가운데 선 인물을 연기했고,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 1’에서는 권준택으로 분해 작품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tvN ‘졸업’에서는 이준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쌓았다. ‘샤크 : 더 비기닝’에서 정도현 역을 소화하며 격투와 액션이 강조된 캐릭터를 맡았고, 다양한 장르에서 액션과 감정 연기를 동시에 보여줬다. 스릴러와 액션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온 만큼, 이날 UFC 챔피언과의 만남은 그의 평소 취향과도 맞닿아 있다.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와 만났다. 위하준은 Olive·tvN ‘섬총사 시즌 2’에 고정으로 출연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도레미 마켓’,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2025년에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과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등에 출연하며 예능 출연 폭을 넓혔다.

연기 활동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위하준은 2023년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자배우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여러 작품에서의 활약과 높아진 인지도를 입증했다. 스릴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선택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 왔고, 특히 격투와 액션이 강조된 배역을 통해 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개인적인 이력에서도 꾸준함과 성실함이 드러난다. 중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연예인의 꿈을 키운 그는 고등학생 때 연극을 보러 다니며 배우를 목표로 삼았다. 고3 때 상경해 대형 기획사 오디션에 도전했고, 한 기획사 오디션에서 1차 합격과 카메라 테스트까지 올라갔으나 최종 탈락을 겪은 뒤 연기학원에서 준비해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군 복무는 공군에서 마쳤다. 2011년 공군 병 709기로 입대해 공군 제10전투비행단 헌병 기동타격대로 복무했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강도 높은 부대 경험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고,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위하준은 평소 종합격투기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다. 잠들기 전 격투기 영상을 자주 시청하고, 관련 로고가 새겨진 장갑을 휴대하는 등 관심을 드러내 왔다. 이날 UFC 챔피언과의 만남에서 남긴 글에서도 “오랫동안 팬이었다”고 직접 밝히며,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한편, 위하준은 최근 tvN 드라마 ‘세이렌’에서 보험사기 조사관 차우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 상처를 지닌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는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 등 외적인 변화를 감수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고 밝혔고, 인터뷰를 통해 ‘세이렌’이 연기적인 공부가 된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 매체와의 종영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바람을 언급하며 새로운 변신 의지를 드러냈다. 장르물에서 쌓아 온 이미지에 멜로와 코미디 색채를 더하겠다는 포부를 전한 만큼, 향후 선택할 작품과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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